전립선마사지 후기글 남겨볼게요ㅎ

반가요 어제 밤늦게 일행과 삘받아서 방문한 전립선마사지 후기남겸보려고합니다.
업소 이름은 까먹었어요 술먹고 실장님이 예약해주셔가지고 그냥 택시타고 주소보고 찾아갔어요
근데 전립선마사지만 아직 문을안닫았다고해서 전립선마사지로 예약하고 갔는데 마무리가 있나물어봤는데
핸플마무리 업소라고해서 아쉬운대로 일행과 텐션올라 고고싱 했습니다ㅋㅋ

가는도중에 실장님하고보이스톡하는데 대충 시스템 물어보고 가격 팁 등 다 파악한 후 도착했습니다.
첫 방문인데 실장님께서 16번 말하라고 했더니 16번으로 전 지명했고 일행은 랜덤으로 방으로 안내받았습니다
샤워하고 바지 갈아입으래서 후딱 샤워 후 반바지를 입었죠 여기서 샤워할떄 바닥조심 ㅎㅎ 조금 미끄러움
그리고 노란색 브릿지를 한 어린 매니저가 들어옵니다 아마 16번이겠죠ㅎㅎ 실장님이 추천해준애라 믿고 받아봅니다

그렇게 엎드려 누우래서 엎드렸더니 빨간색 원피스로 옷을갈아입더군요 말이 원피스지 뭐 손넣어라 이것도아니고 ㅋㅋ
터치가능하다고했는데 매니저복은 불편해서 편하게 바꿔입어준거같은 느낌이이었어요
처음에 귀청소를 시작으로 전신 마사지를 시전해주더니 마지막으론 손이 제 전립선을 자극하더군요ㅎㅎ
근데 전립선이 전립선이 아닌느낌이었어요 ㅋㅋ 입으로 제 가슴부위를..귀까지.. 아래는 아쉽게 안해줬지만 저희가 딱
결제금액만 환전하고 가버려서 ㅜㅜ 아마 팁좀주면 해줄거같은 뉘앙스였어요 근데 여긴 좋은게 뭐냐면
마무리 시전을 하기전에 손이랑 입으로 애무를 오래해줘요ㅋㅋ 최소 20분은 넘긴거같아요 그리고나서 마무리 들어가는데
20분이면 솔직히 다 얼마못버티지 않습니까ㅋㅋ 이미 달아오를대로 달아올라고 젊은분들은 애무할떄 위기가 찾아오지않을까ㅋㅋ

그렇게마무리는 손으로 발사... 혼이 제대로 빠졌습니다 끝나고 일어나려고하는데 기다리라고 누워있으라고 하더니
온몸에 마사지를 다시한번 해주더라고요 여기서 잠들뻔했음 술도먹었겠다 발사도 했겠다 너무너무 나른한상태에서 받는 마사지란...행복

번호가 무슨 20몇번까지 있다고하던데 매니저직원이 많은거같아요 나도 여기살았으면 돌아가면서 받아보겠는데 ㅋㅋ 아쉬운마음으로
호텔로 돌아와서 진짜 바로뻗었습니다 ㅋㅋㅋ

다음에 다낭 또 올거같은데 ㅋ 오게되면 여기부터 시작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ㅋ 아참 한국인 사장님 무척 착하고 정겹더라고요

무튼 업소이름 기억이안나는데 어제 실장님이 소개해준 전립선마사지 잘받았고 잘 귀국하고 또 뵙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사진은 여행도중에 라운지에서찍은사진 투척ㄱㄱ하고 갑니다ㅋㅋ ㅃㅃ